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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인사말

믿음과 신뢰를 통해 한결같은 마음의 블루밀이 되겠습니다.

반세기 넘게 한결 같이 지켜왔던 망향비빔국수 맛의 비밀은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머나먼 곳에서도 잊지 않고 찾아주던 오랜 벗과 같은 고객님들의 정과 그 믿음에 변함없는 모습으로 우리의 맛을 지키고자 했던 신뢰의 정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이제 망향비빔국수는 고객님들께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하여 새로운 도약을 하려 합니다. 돈을 위한 목적으로 펼쳐지는 사업의 이름으로서가 아닌, “망향비빔국수”에 담긴 깊은 마음의 정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유지하기 위하여 좀 더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모습으로 찾아 뵙고자 합니다. 이제 가까운 곳에서 저희 망향비빔국수를 만나게 되면, 마치 오랜 벗을 대하듯 편안한 마음으로 찾으셔서 변하지 않는 손맛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 50년 전통의 맛을 이어나가는 굳은 신뢰의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블루밀 대표 하 월 영